대구 경상도 패러글라이딩 불새스쿨 장거리비행 원정산-남산-화악산--천왕산-화왕산 왕복비행(트라이 앵글 전체비행거리 57KM)
2010. 8. 24. 17:45 |![]() ![]() |
풍향-북동(800M상공) 이륙장 배풍 그리고 써멀 바람 풍속-3M 내외 날씨-90%맑음 비행자-6명 자동차의 고장으로인해 12시 이륙의 계획이 무산되고 산중턱에서 부터 걸어올라가서 2시경에 이륙하였다. 써멀성의 약한바람으로 이륙하여 더미시작. 한대올라오고, 한대 착륙장으로, 나머지비행자부터는 배풍으로인해 1시간정도를 대기하다 남산이륙장으로 이동. 1600으로 남산행, 남산전상에서 1800으로 화악산 서쪽 끝봉오리행, 화악산에서1900M 로 화왕산행, 한대가 힘들게 따라오는 것이보여 그냥두면 창녕까지 픽업을 가야되는 것이 예상되어 천왕산을 지나 화왕산 턱에서 리턴하여 따라오는 비행자를 유도하여 다음 써멀로 안내 고도 700M까지내려가고 있으나 밀양 춘복광산앞 들판중앙에서 써멀캐치 그비행자는 힘들게 써멀밖으로 빠진상태에서 고전을 하고있었다. 계속 유도를 하였으나 아웃사이드에서 힘들게 써클링만 계속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1400M 로 올린후 다시 화악산으로, 화악산에서 2100M로 올린후 계속유도하여 남산으로 되돌아 왔다. 원정산 정상에 도착한 고도는 690M 고도가 충분하다. 다시 고속도로 공사현장에 착륙하여 휴식.(트라이 앵글 전체비행거리 57KM) 좋은 기상을 이렇게 허무하게 지나보낸 허탈감으로 대포한잔 후 귀가. 평일 비행을 포기해야하나 어쩌나. |
'패러글라이딩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끼리 블로그 (0) | 2012.07.07 |
---|---|
대구 패러글라이딩 불새스쿨 장거리비행 일기 더이상 날아 갈 곳이 없네? 이젠 바다가 앞을막네....청도에서 기장까지 (0) | 2010.08.24 |
대구 경상도 패러글라이딩 불새스쿨 왕초보 징크스를 깨다!!!~ 움훼훼훼~ (0) | 2010.08.24 |
대구 경상도 패러글라이딩 불새스쿨 고고도비행 - 빨려들어간 구름속에서 샤워를 하고나니 그 광경은 ... (0) | 2010.08.19 |
대구 경상도 패러글라이딩 불새 스쿨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0) | 2010.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