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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비행을 중요시하는 일본의 파일럿들의 생각을 엿본다.

2004/04/08
안전비행을 매우 중요시하고있는 가까운 나라 일본 파일럿들의 생각을 엿본다.

일본조종자 왈~
요전날 누가, 프로 디자인·이팩트를 타는것을 보았습니다만, 보기 보다는 스피드가 빠르고, 타고 있던 사람은 이전에는 시그마 3을 타고 있었습니다만, 「시그마 3보다 빠르다」라고 생각했읍니다.

이것은 「DHV1(1-2)라는 스포츠클라스의 기체」라고 판정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정직하게 말해, 나 자신 보자마자 흥미 진진해서, 빨리 시승시켜 주기를 바랬어요.


「DHV1, 1-2는 초급기다」라고하는 생각으로 한다면, 50 km/h라고 하는 고속은 위험하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만, 상급자가 리스크가 적은 즐거운 비행을하기 위한 기체라고 하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안전성과 만족할 수 있는 성능을 양립시킨, 실로 레크레이션을 위한 기체다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러나, 이런 것을 생각없는 무식한 강사가 초보자에게 첫번째 기체로 추천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되어 버리는 것으로 이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주말 비행자에 있어서는, 장거리비행 기록이나 대회 성적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한 위험이 적은 (충분히 조작할 수 있는 기체)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은 아닐까요?

취미생활의 레져로 비행하고 있는데 「목숨을 건다」이럴 필요성이 있는 것일까요?
(목숨을 건다)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메리트는 무엇입니까?
그 만큼의 가치가 있는 메리트는 또 무엇입니까?
활공장에서 「독불장군」이 되려고? 과연「목숨을 건다」는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

나 자신, 오랜 세월 인증받은 기체로 비행을 했지만, 이스케이프(DHV3)로 결국 추락하고 나서도 (다행히 거의 상처가 없었습니다만) 덧붙여 1년 이상 같은 기체로 계속 비행하였지만 내 기술에 적합한지는 모르고 비행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내가 비행할 수 없는 기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보난자(DHV2-3<엑셀 사용시 2-3라고 하는 것은 2-3이라고 생각할것>)로 기체를 바꾸었습니다만, 이스케이프보다는 편하다고는 생각한다.

풀 stall시의 상태로 판단하여, 역시 결국은 2-3이다고 최근 생각을 시작하여, 다음에는 DHV2 이하의 기체를 물색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낮추면 결국은 잘 날지못하는 "치킨"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웃음), 내생각에는, 상처로 입원하는 경우가 더 부끄러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하네스도 가장 안전하다는 써멀알파로 바꾸고 낙하산도 더 안전한 것으로 바꾸었지만 안전에의 길은 더욱더 모색해야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보다 상급의 기체를 선택하는 것은 「지금까지 다른 비행을 경험하는 일, 다른 세계가 보인다」라고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레져로 날고 있는 주말 비행자에 있어서, 위험한 생각으로 치우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닐까요?

「하늘을 즐기기 위해서 레져로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있다」라고 하는 원점에 되돌아왔을 경우, 기체 선택에 대한 생각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여러분 어떻습니까?

 

2020년 실현을 위한 테슬라의 12가지 계획

원선웅 입력 2017.08.25 16:30수정 2017.08.25 22:00
 

미국의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는 지난 2일, 2017년 2분기 (4~6월) 실적을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27억 8,956만 달러 (약 3조 900억원) 로 전년 동기(12억 7002만 달러) 대비 약 2.2배 증가했다.

반면, 2분기 최종 손익은 3억 3,640만달러 (약 373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2억 9319만 달러 적자에서 적자폭이 더욱 늘어났다. 이러한 원인은 신형 전기차인 '모델 3'를 비롯해 '모델 S', '모델 X'의 생산 증대로 인한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최근 발표된 2017년 2분기 판매량도 2만 2000대 이상으로 전년 동기에 대해 53% 증가했지만, 1분기 실적인 2만 5000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새로운 라인에서 생산되는 축전 용량 100kWh의 배터리 공급 부족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테슬라는 전기차 생산 이후 적자를 벗어난 적이 없으며, 판매량에 있어서 기존의 자동차 제조사들의 규모에 비교할 수는 없는 규모지만 기업가치만큼은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들을 압도하고 있다. 테슬라의 주가는 8월 25일 현재 1주당 352달러로, 이미 지난 2일 GM의 시가총액 30억 달러를 넘어섰다. 판매량이 100배를 넘는 GM보다 더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테슬라가 GM보다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디지털 경제를 이끌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GM이 현재 판매하고 있는 차량들이 소비자에게 판매된 이후에는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가 오랫동안 단절되는 반면, 테슬라의 차량을 운전하고 있는 소비자는 테슬라와 항상 연결되어 있다. 운전자의 운행정보는 테슬라에 제공되어 더 나은 주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다. 이것이 바로 테슬라가 가지고 있는 힘이다. 테슬라의 전기차에 열광하는 열성적인 추종자들이 있다는 점 또한 테슬라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다.

 

테슬라의 혁신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자동차 산업의 규모 측면에서 테슬라는 극히 일부분이지만 그들이 추구하는 새로운 사업과 전략은 분명 시대를 이끌고 있다. 2020년까지 테슬라가 추진하고 있는 12가지 목표를 살펴본다.

 

 

 

기가팩토리의 완성

 

미국 네바다 주에 건설중인 거대한 배터리 제조 공장인 기가 팩토리는 테슬라의 운명을 쥐고있다.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된는 배터리를 통해 배터리 가격을 최대 30%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약 550만 평방 피트에 이르는 기가 팩토리가 2018년 움직이기 시작하면 규모의 경제 실현과 혁신적인 생산 공정 구축, 폐기물 감소, 배터리 생산 비용 감소를 실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테슬라는 기가팩토리를 통해 지난 2013년부터 생산해온 모든 리튬 이온 배터리의 수보다 많은 배터리 셀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모델 3 생산 시작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된 배터리를 통해 테슬라 최초의 보급형 모델인 모델 3의 생산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346km로 테슬라는 7월 28일부터 모델 3의 출하를 시작했다.

 

 

 

 

컴팩트 SUV '모델 Y' 2019년 하반기 출시

2016년 7월, 테슬라의 CEO인 앨런 머스크는 테슬라의 신형 컴팩트 SUV '모델 Y'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모델 3의 아키텍쳐를 사용하는 대신 새로운 SUV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되는 모델 Y는 2019년 하반기 또는 2020년 상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엘론 머스크는 “모델 S 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델 X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SUV에는 SUV만의 설계 방식이 있고 세단에는 세단만의 설계 방식이 있다. 이 두 개를 하나로 묶어서 만든다는 것은 의미가 없는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9월 테슬라 최초의 전기 상용 트럭 공개

앨런 머스크는 지난해 8월 테슬라의 ‘마스터 플랜 파트 2 (Master Plan, Part Deux)'를 발표하면서 테슬라가 전기 상용 트럭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9월말에는 프로토 타입 모델을 발표할 계획이며, 현재 개발 중인 차량은 이미 트럭 구입 의사를 밝힌 기업들에게 일부 공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프로토 타입 모델을 확인한 기업들의 경우 대부분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며, 구매 시기를 궁금해 한다고 테슬라는 밝혔다. 정확한 판매 시기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2019년 말 공개 예정인 전기 픽업 트럭

또한 앨런 머스크는 ‘마스터 플랜 파트 2 (Master Plan, Part Deux)'를 통해 전기 상용 트럭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전기 픽업 트럭도 생산한다고 밝혔다. 9월 말 공개 예정인 전기 픽업 트럭은 2018년 10월부터 2019년 4월 사이에 발표될 예정이다.

 

 

 

 

1회 충전 주행거리 1,000km로 늘린다

테슬라의 전기차는 이미 업계 최장의 주행거리를 보여주고 있지만, 테슬라는 앞으로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를 크게 늘리고자 하고 있다.

 

 

지난 8월 4일 이탈리아 테슬라 자동차 오너 클럽에서 모델 S로 1회 충전 주행 거리 1000km를 달성한 사실이 발표되면서 테슬라의 이러한 목표가 더욱 힘을 받고 있다. 테슬라의 CEO 앨런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주행 기록 생신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물론 테슬라 모델 S P100D의 공식적인 충전 1회당 주행가능 거리 약 507 킬로미터로 현재보다 2배 이상 주행 가능한 전기차 개발을 진행 중이다. 앨런 머스크는 덴마크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20년에는 1회 충전으로 1200km가 주행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전하기도 했다.

 

 

 

모든 차량에 자율주행 기능 탑재

테슬라는 2020년까지 모든 차량에 완전한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하고자 한다. 테슬라는 지난해 10월 새로운 자율주행 지원 하드웨어와 향상된 오토파일럿 시스템을 도입했다. 새로운 하드웨어의 경우 소프트웨어가 완성 되는대로 사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문제는 자율주행과 관련된 규제가 그 전까지 완비되느냐 이다. 테슬라의 완전한 자율주행 차량이 판매되기 전에 규제 당국의 법률이 정비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테슬라의 운전자들이 완벽한 자율주행을 경험하기 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테슬라는 올해 말까지 자율 주행 모드를 통해 LA에서 뉴욕까지 주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탑승자가 목적지를 지정하고 잠을 잘 수 있는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은 2019년에 공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년까지 연간 생산 대수 50만대

2015년 테슬라가 생산한 자동차는 5만대 수준이었지만, 테슬라는 2018년까지 연간 50만대 이상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테슬라의 2016년 연간 생산 대수는 7만 6천대를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테슬라는 2016년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향후 2년간 생산량을 5 배 늘릴 계획이며, 추가 자본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꼭 달성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2020년까지 연간 생산 대수를 100만대

연산 50만대 목표를 넘어 2020년까지 연간 생산 대수를 100만대 키운다는 목표도 제시하고 있다. 모델 3의 수요가 예상보다 높았기 때문에 테슬라는 생산 목표를 수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모델 3의 예약 대수는 접수 개시 후 1주일만에 32만 5천대에 이르렀다. 야심찬 계획임은 분명하다.

 

 

 

 

급속충전기, 2018년까지 현재의 2배로

충전 인프라 역시 중요하다. 테슬라는 현재 슈퍼 차징 네트워크 (전용 급속 충전기)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수퍼 차저는 30분만에 약 322km 주행이 가능한 급속 충전기로 2018년까지 현재 3600대에서 7000대로 2배 이상 늘린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 4월 테슬라는 계획을 수정해 2017년 말까지 1만대의 급속충전기를 전 세계에 보급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7월 현재 급속 충전기 설치대수는 6,000대를 조금 넘었다.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테슬라

앨런 머스크는 테슬라를 단순히 전기차 제조사가 아닌 에너지 생산 기업으로 키우고자 한다. 지난해 11월, 테슬라는 태양광 발전 회사인 솔라 시티 (SolarCity) 를 인수했다. 이것이 테슬라의 장기적인 비전의 일부임을 전했다. 에너지의 생산/저장/운송의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는 것, 그것이 테슬라의 궁극적인 목표라는 설명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려면, 에너지의 생산과 저장, 그리고 전기차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테슬라가 준비하는 차량 공유 서비스

2016년 7월, 앨런 머스크는 ‘마스터 플랜 파트 2 (Master Plan Part Deux)'에서 향후 전기차를 통한 차량 공유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테슬라는 이를 통해 완전한 자율 주행이 실현된 이후, 차량의 소유자가 본인의 차량을 통해 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테슬라의 차량 소유자는 차량 공유 서비스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연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