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스쿨

                             대구시 동구 동구청 길건너편 골목안 3층

                             대구시 동구 효목1동 960-25번지 26통5반

진정한 무인 박병관관장님의 일대기 사진들

합기도사단법인의 이사들

들

김치호, 김영재, 윤병일, 박병관

 가족과 호주에서

 박병관원장님의 맏딸(박주백) 합기도 대련중

 대구시청 대한검도회도장

화랑류발도술 고남정보회장님과 그제자들

국내 귀국후 대한검도 남정보 선생님에게서 검도를 사사 받으심, 후일 화랑류 발도술 최고 수석제자로 임명 됨.

대한검도회 경북지역 이사로 7년간 역임.

일본무형문화재 타미야류(田宮流) 거합도 한국 본부장 임명.

현재 단검도 수련 및 지도법 연구 개발.

아래사진 인물 (김치호, 김영재, 윤병일, 박병관)

故 創師 남정보 선생 - 대한검도 8단 범사

1. 유추검: 유혹하여 적을 끌어 들이고 치는 것

응급검: 급히 응해서 끊는 것을 말함

2. 양공검: 좌우 적을 공격

편수편공검: 한 손으로 막고 공격

3. 일유향공검: 한 번 휴식하고 양쪽으로 공격

월영돌검: 달 그림자를 업고 찌르는 것

4. 좌부검: 앉아서 덮어 씌우는 형식으로 치는 것

5. 맹공검: 맹인이 공격하는 방법

륜공검: 바퀴가 돌 듯이 공격

6. 원형공검: 원을 그리면서 공격

7. 월광검: 달빛을 이용해서 대적하는 것

정검: 전념으로 집중하는 것

8. 역돌검: 힘껏 찌르는 것

절파검:파도를 그리는 것 같이 그리는 것

9. 죽할검: 대를 가르듯이 치는 것

10. 개착검: 고통을 느끼지 않게 목을 베는 것

본 검술의 동작은 1번에서 16번까지 있으며 적의 움직임에 따라 신속하게 검을 빼고 넣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신체 단련과 기술향상 및 정신훈련을 주된 수련으로 삼고 있다.

한국본부장 박병관 011-503-3744

1본 이

나즈마: 번개 빛

나와 마주앉아 있는 적이 일어서면서 우측 비스듬이 있는 적이 상단 자세에서 베어 오므로 나는 재빨리 일어서면서 적의 팔꿈치를 베어 올리고 또다시 정면에서 내리베어 이긴다.

2본 오시누끼: 눌리고 칼을 뺌

나는 왼쪽에 앉아 있는 적이 칼을 빼려고 하는 기백을 알아차리고 재빨리 그 손을 칼주로써 치고 적이 허탈해서 후퇴하는 것을 오른쪽 옆구리를 벤다. 다시 적이 나의 발을 베어 오므로 나는 발을 바꾸어 피하며 적의 명치를 찔러 이긴다.

3본 요케미: 피신

마주 앉아 있는 적이 돌연 일어서면서 칼을 뽑아 쳐 오므로, 재빨리 받아 흘리고 적의 오른 머리를 벤다. 적이 일격에 허탈해서 후퇴하자 재빨리 따라가면서 명치를 찌르고 다시 쓰러진 적의 정면 위에서 베어내려 이긴다.

4본 미와리 가까리: 돌아치기

앞으로 나가는 주에 나는 왼쪽에서 나란히 걷고 있던 적이 습격해 오므로 재빨리 왼쪽으로 몸을 돌리면서 적의 몸통을 베고 다시 정면 위에서 베어 이긴다.

5본 무네노가따나: 가슴의 칼

대좌하고 잇던 적이 돌연 오른손으로 나의 가슴 옷깃을 쥐고 쓰러뜨리려 하므로 재빨리 칼을 뽑아 올리며 적의 오른팔을 베고 계속해서 왼팔을 베고 다시 쓰러진 적을 정면 위에서 내리베어 이긴다.

6본 쯔가 하즈시: 칼자루로 제거

대좌하고 있던 적이 돌연 내가 차고 있던 칼자루를 잡고 탈취하려고 하므로 나는 재빨리 칼자루를 쥐고 탈취하려는 방향으로 내 찌른뒤 오른 겨드랑이로 당겼다가 다시 역으로 돌려 쓰러 뜨린다. 그리고 쓰러진 적의 안면을 벤후 몸통을 내리 베어 이긴다.

7본 쯔기도메 : 찌름을 제압

대좌하고 있던 적이 돌연 칼을 베서 찔러 오므로 나는 재빨리 칼자루로 적의 칼을 누른뒤 적의 발을 베고 다시 정면 위에서 내리쳐 이긴다.

8본 시라나미: 흰 파도

적이 나의 정면과 왼쪽에 앉아 있다. 나는 먼저 왼쪽에 앉아 있는 적이 공격해 오려고 하므로 적이 눈치채지 못하게 조용히 칼을 앞으로 뽑아 우측 옆구리에 겨누었다가 재빨리 적의 명치를 찌른다. 그리고 적이 앞으로 쓰러지자 칼을 당기며 벤다. 다시 전방의 적이 덤벼오자 역으로 받아 흘리고 정면 위에서 내리쳐 이긴다.

9본 니게미: 위험에서 벗어남

보행중 전방에서 두 사람의 적이 좌우에서 나뉘어 공격해 오므로, 나는 먼저 왼쪽 적의 몸통을 벤다. 그리고 다시 오른쪽 적이 위에서 베어 오는 것을 받아 흘림과 동시에 적의 왼 어깨부터 비스듬히 베어 이긴다.

10본 오이다찌: 내몰다.

보행중 전후에서 3인의 적이 습격(전2, 후1)이 습격해 온다. 나는 먼저 공격해 오는 전방 우측의 적을 왼쪽으로 몸을 열면서 턱까지 벤다. 그리고 재빨리 후방에서 공격해 오는 적을 향해 몸을 돌려 정면 위에서 내리치고, 다시 몸을 돌려 상단에서 내리쳐 오는 최후의 적을 칼로 받아 흘리며 칼을 들어 올려 정면 위에서 내리 베자마자 상단 잔심을 취하면서 쓰러진 적을 기로써 제압하고 숨통을 찔러 이긴다.

11본 쪼죠오: 절정

적과 거리를 멀리하고 대좌하고 있다가, 적이 살기를 느끼고 재빨리 칼을 뽑아 크게 뛰어나가자 마자 정면 위에서 내리쳐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