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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사와 선수  튜스네유끼 호로다 사장

 

 

 

 

 

 

 

거창 유경용씨 가족?

2013. 5. 11. 16:10 | Posted by gopara

 

 

 

첫 비행을 위한 준비

1. 시뮬레이션 훈련 (브레이크 감각. 하네스 조정 및 요동감각. 좌 우 체중가감)
2. 20M 정도의 높이에서 정해둔 코스로 이륙하여 미세 조정으로 목표에 정확한 착륙을 훈련.
3. 무전기 사용방법 확인 (비행 시에 실수로 인한 위험을 방지. 교육내용 전달)
4. 안전장구의 정확한 사용방법을 익히고 점검한다.(하네스. 신발. 장갑. 헬멭사이즈 조정)
5. 기체의 원리를 정확히 인식하고 모든 행동 순서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 질문할 것
6. 만일의 비행사고로 인한 분쟁 부작용을 막기 위해 반드시 상해보험에 가입 후 비행할 것.
7. 첫 비행보조자와 보조할 내용을 미리 협의하여 충분히 이해할 것.

첫 비행의 시작과 종료

1. 잡담을 삼가고 준비운동과 정신을 가다듬어 신속한 대응 자세를 갖춘다.
2. 지급된 모든 장비를 세팅하고 점검한 후 검사를 필한다.
3. 10분 이상의 시간동안 바람을 점검하고 상태를 질문한다.(속도. 방향)
4. 이륙자세가 완전할 때 무전기로 착륙장에 알리고 보조자의 구령에 맞춰 이륙한다.
5. 정확한 견제를 한 후 전속력으로 달려주어야 되며 하네스에 올라앉으면 실패다
(견제 후 캐노피를 겨우 붙들고 가는 속도에서는 이륙되지 않는다)
* 통상적으로 이륙순간에 브레이크를 과도히 당기면 나무에 걸리거나 실패한다.
* 이륙 전에 설정해둔 정지선까지 달려도 이륙이 되지 않을 때는 정지하여야 한다.
*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약물을 복용했거나 음주상태일 때는 이륙 전에 반드시 신고한다.
6. 이륙직후 하네스에 앉지 말고 안전지대(사면바깥)에 도착할 때까지 지시를 따른다.
* 대다수의 초보자는 안전지대에 가기 전에 하네스에 앉다가 중심을 잃어버리거나 브레이크 과 조작으로 나무에 걸리거나 추락한다.
7. 안전지대에서 하네스에 앉을 때는(기류가 없는 곳) 양손모두 브레이크를 놓고 신속하게 하네스에 앉고( 2초정도의 시간에 흔들림 없이) 신속하게 브레이크를 잡고 다음지시를 기다린다.
8. 비행중 기체가 안정되지 않거나 요잉(좌우로 회전하는 것) 피칭(앞뒤로 그네타는것) 롤링(좌우로 그네타는것) 등이 발생 시는 브레이크를 25%당긴 상태에서 지시를 기다린다.
9. 비행 중에는 여러 가지를 고루고루 살펴 감각을 기른다.
* 착륙장 - 자주자주 살펴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얼마나 높고, 어떻게 가고 있는가. 착륙장의 윈드색 방향은 어디를 향하고 있고 착륙진입은 어느 방향으로 할 것인가.
착륙장의 주변 장애물은 어디에 어떤 것들이 있는가.
* 하네스 - 잘 유지되고 있는가. 밸트는 바로 매어져 있는가. 카라비너는 이상이 없는가.
* 케노피 - 어떤 상태인가. 접히지 않았는가. 브레이크를 당겼을 때 어디가 어떻게 작동하는가.
방향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산 줄은 엉키지 않았는가.

10. 8자 비행을 시도할 때는 부드럽게 체중을 이동하고 브레이크를 부드럽게 당기고 부드럽게 풀어준다.(급 조작과 급한 체중이동은 기체 불안정의 원인이 된다)
11. 8자 비행과 360도 회전을 시도할 때는 장애물과의 거리 바람에 밀려 착륙장에서 멀어지는 정도, 줄어드는 고도 등을 살펴 감각을 기른다.
* 공중 비행중 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브레이크를 50%이상을 당겨서는 안됨
* 케노피가 접히는 상태가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브레이크를 양쪽 다 30% 당기고 접히지 않은 쪽으로 체중을 실어 펴질 때까지 기다린다. (고급기는 펌핑을 추가한다)
* 공중에서 기체와 기체가 서로 피할 때는 릿지상태 에서는 산에서 먼 쪽이 피하고 마주칠 때는 우측으로 피해가고 사면에서 회전할 때는 산 바깥으로 회전한다.
* 무전기가 들리지 않거나 착륙장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착륙하여야 할 때는 고도가 100m이상 있을 때 가장 넓은 착륙장을 확보하고 바람의 경사가 적은 탁 트인 곳에 바람을 마주보고 착륙한다. (비상착륙)

착륙

13. 착륙장 상공 30m 에서 브레이크를 25%로 하여 바람경사에 대비 속도를 높여준다
착륙장 상공 5m 에서 브레이크를 50%로 하여 속도를 줄인다.
착륙장 상공 1.5m 에서 브레이크를 100%로 하여 착륙한다.
* 착륙장 상공 30m 에서 부터는 회전을 금지한다.(회전시 스피드가 2.5배 가량 증가됨)
* 착륙장 상공에서는 급 조작. 급한 체중이동 등을 절대 삼가 한다.(기체 접힘 방지)
* 착륙시 반드시 바람을 마주보고. 하네스에서 일어서서 달리는 자세로 하여야 한다.
* 착륙시 약간의 방향전환은 적당한 체중이동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스트 어프로치)

비행 후

* 비행 종료 후에는 모두 모여 비행평가와 질문 등을 하여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여야 한다.

1996. 6. 14
金 致 浩



파라글라이딩 공인스쿨 불새

청도 원정산에서 반가웠던 얼굴들을 그리며...| 자유게시판
빨간여우 | 조회 23 |추천 0 | 2004.11.08. 09:21
토요일 대구에서 일박하며 어제는 청도 원정산에서
대회를 참가했습니다..많은 인원이 참석은 못했지만
뜻깊은 소중한 사람들과 얼굴 마주보며 많은추억으로
가득합니다...좋은사람들과의 만남은 하루를 만났어도
십분을 스친것처럼 왜이리도 아쉬운지 자꾸만 생각도나게합니다.

원정산 착륙장에서 젤 먼저 환하게 맞이해 주신 대낄님...
먼길왔는데 줄게없다며 주머니 뒤지며 라이타도 주시고..ㅋㅋㅋ
스피드암 티셔츠도 불여시에게 선물해주셔서 감동먹었구여..사실
티셔츠 여우가 엄청 갖고싶었던거거든여...대낄님 감사합니다.
아쉬운건 산신령님을 못뵜다는거.....ㅎㅎㅎ

글구 토요일부터 가이드해주신 불새스쿨 김치호님과의 큰인연에
바람의전설팀이 감사드립니다....올라오는길도 차가 밀리지않아
쌩쌩 잘왔답니다..모두모두 감사드리며...항공모함님 서산까지
잘가셨는지 궁금합니다.회장님 팀장님 여우는 잘 도착했습니다..
원정 한달에 한번 계획하겠습니다...
우주로 나가는 지구의 창 ''보현산 이륙장' 번개 후기| ‥‥‥‥ 열린 마당
바람의 아들(장국호). | 조회 80 |추천 0 | 2003.06.30. 01:08

언덕 번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 해주신,
패러글라이딩 생활체육 '이능우' 경북지부장 님에게
먼저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포항패러 스쿨 과 경북 사무국장 직을 수행하고있는
'김진수' 스쿨장과,
번개비행을 함께해주신 포항영일만 크럽 회장님과 회원여러분,
천상크럽 회원님들과...포항패러 회원님들..
대구 불새 스쿨의 김치호 스쿨장님과 회원여러분,
하늘보기 회원,파랑새 패러학교 회원님 들에게
모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우주로 향한 인간의 꿈의 상징인 천문대 가 자리잡고있는
영천 '보현산'은 패러글라이딩 위해서 신이 남겨둔 선물중에 하나
인것 같습니다.
해발 1124m 로 웅장한 산세에 비해 골 이 없고,
커다란 병풍을 바로 바로 세운듯한 산사면은 깨끗하고 부드러운
바람과 강한 상승기류를 만들어 주고있어서,
이륙장 제로 셋팅에 2000M 고도를 올리는것이 별로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더구나 산정산 까지 포장된도로는 승용차도 쉽게 올라갈수있는
좋은 교통조건이고,
주변에 즐비하게 솟아있는 기룡산(961m),수석봉,꼬두방제,
칠곡산,그리고 주왕산 등....커다란 산들이 곳곳에 솟아있어,
크로스컨트리 를 애호 하는 메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입니다...

장마중이었지만,
재미있는 비행을 할수있었던것은,
보현산 이륙장 의 휼륭한 여건 과
지역 동호인 들의 따듯한 배려 때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번개후기는 박주용 운영자 님 께서 올려주실것 입니다..)

함께해준 언덕 회원 님들 수고 했구요..
이틀 동안이나 풍자 와 함께 고생 해주신 박주용 님과 대낄 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 합니다....^__^


-바람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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