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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상. 착륙

●새가 되고 싶다.

산 정상. 착륙이란 것은 어느 정도 경험을 쌓은 조종사라면 한번은 해보고 싶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이륙을 한 같은 장소에 이번에는 착륙을 하기 위해 되돌아 왔다고 하는 것은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는 일이다.

우리들의 대부분은 새가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있는 것을 보고는 한숨을 쉬고, 그 생태로 조금

이라도 가까이 가보고 싶다, 라고 하는 선망을 품어 왔다.

따라서 더욱 자유롭게 비행한다는 것은 원래 자유로운 장소에 착륙할 수 있다는 것을 매력으로

꼽을 것이다.

, 자연계의 생물은 이러한 능력을 본능의 기술에 의해 행해지고 있는 것으로 우리들이 그것을

모방하려고 한다면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몇 가지의 사항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산정상. 착륙을 하는 데는 이제 갓 스쿨을 졸업한 사람이 곧바로 시도할 수 있는 기술은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산정상 착륙을 하는 데는 출발 장소보다 고도를 확보하는 것을 중요시 여기고 써멀과

상승기류의 흐름을 타는 것을 잊어버리면 아주 위험하다.

또 이륙보다는 고도를 확보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대체로 바람이 강한 날이 많다.

따라서 강한 바람 속에서도 이륙이 가능한 것과 동시에 그것에 대응할 수 있는 비행 기술도

요구되어진다.

요구되어진다.

또한 이미 착륙장소로서 준비 되어져 있는 장소라면 장애물이 가능한 방해되지 않는 곳과 넓은

장소를 생각해서 선정하는 경우가 많은 법이지만 이륙지점에 알맞은 장소라는 것은 실질적으로

한정되어져 있다는 것이 보통일 것이다.

이러한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면 산정상 착륙은

◆보통 착륙 장소에서도 정밀착륙이 어느 정도 확실히 가능할 것

◆공중에서 자신이 타고 있는 기체의 저속 한계를 알고 있을 것

◆기체를 충분히 잘 다룰 수 있고 그 특성을 파악하고 있을 것 등 이러한 것이 최소한으로

필요하다.

●상승에서의 이탈

이륙의 지형은 10개의 활공장이 있으면 10개 모두 형태가 다를 정도로 장소에 따라 제각기

다르다.

그것은 패러글라이더가 자연 속에서 시도하는 스포츠인 이상 당연한 것이다.

여기에서는 그러한 여러 장소에서의 산정상 착륙의 방법을 하나 하나씩 설명하는 것을 생략

하고 예상되는 상황을 몇 가지 들어보면서 안전하게 착륙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싶다.

평지같은 지역

산정상 착륙을 하기에는 적당한 장소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이러한 지형을 발견하기란 어렵다. 이러한 장소에서의 산정상 착륙은 기본

적으로는 통상의 착륙과 같다고 생각하면 좋다.

튀어나온 경사면 앞쪽의 상승기류에서 벗어난 후로는 U자 착륙을 하는 요령으로 이륙지점의

후방으로 돌리고 어프로치를 걸면 좋을 것이다.

, 보통 착륙과 같은 방법으로 후방으로 돌릴 때 충분한 고도를 생각해두지 않으면 U자 착륙

균형과 고도를 잃기 쉽다.

또 넓은 공간이 있다고 해서 무턱대고 뒤로 날아가면 이번에는 앞으로 나오지 못하는 것과 후방의

난기류 대가 있는 것도 생각해 두어야 한다.

②후방에 장애물이 있는 경우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경우이다.

이륙장이라면 대부분 산에는 나무가 있을 것이고 드물게는 인공의 건물이 세워져 있는

곳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장애가 되는 것이 있으면 부드러운 착륙 방법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착륙으로 허용되어진 공간도 상당히 한정되어져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튀어나온 경사면 측에서 서서히 착륙어프로치를 거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

릿지로 소아링 할 때에 S자 회전을 하면 기체는 천천히 고도를 내리면서 출발경사면의 내측

으로 들어갈 수 있다.

, 이 어프로치는 기체의 저속 렌지를 충분히 활용하지 않으면 안되므로 특히 날개를 실속하지

않도록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③상승기류 속의 착륙

②의 경우보다 더욱더 섬세한 기술이 필요하다.

단적으로 말하면, 최선의 활공위치보다 낮고, 실속 위치 보다 높은 브레이크 포지션의 범위

내에서, 기체를 서서히 하강시키는 방법이 그것이다.

초 저속으로 되어있는 기체를 브레이크의 미묘한 조작에 의해 조금씩 후퇴, 전진시킨다든지

때로는 S자를 그리듯이 하면서 예정장소에 내리는 것이다.

그러나 상승 풍이 강한 경우에는 그만 착륙하는 것을 단념하고 통상의 착륙장소로 향하라.

무리한 조작으로 실속 위험이 있을 때는(정상적인 조작으로 착륙이 어렵다는 것은)

이러한 상황에서는 로터와 난기류가 발생하고 있는 가능성이 현저하게 높기 때문이다.

●저속 비행의 예비 연습

산정상 착륙은 좁은 장소로의 착륙과 같이, 패러글라이더 기체의 저속감각을 충분히 알고 있지 않으면

안 되는 기술이고 그렇지 않으면 위험 할 수도 있다.

어쩄든, 평소부터 자신의 기체 저속 한계를 숙지해야 한다는 것은 산정상 착륙을 하고 싶은 조종사뿐만

아니라.

모든 조종사의 안전사고로도 이어진다고 하는 것은 항상 잊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