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모두들 모여 활공장으로 갈 때에는 많이 망설였는데 역시 무~니는 만족할만한 연습을 하였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모두의 축하 속에서 마친 그 느낌을 오래도록 간직하시길...
비행은 평생 교육이니만큼 항상 단계단계를 소흘하지않게 올라가서 장래 우리스쿨의 꿈나무가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오래동안 뒷바라지 해주신 배사장님과 명석이, 상운이, 대끼리아자씨, 모두들 수고많았습니다.
무~ㄴ~이의 비행을 위한 팀웍에 다시한번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름 휴가동안 이사장님과 무~ㄴ~니의 초보 딱지를 뗄수 있도록 좋은 기상이 되기를 우리모두 기원하십시다.
저는 오늘 운문사에가서 우리스쿨회원님들의 안전을 위해서 합장하고 왔습니다.
오다가 날씨도 걱정이되어 대비사에 다시들려 합장을 하고 왔습니다.
휴가 계획을 모두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무~니의 비행일지
>무더운 여름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나 봅니다
>
>기쁜 소식을 알리기 위해 들어 왔느데 아무도 없네요.
>ㅎㅎㅎ
>드디어 제가 하늘을 날았습니다.
>혼자서....
>제가 페러를 한우산에서 시작을 했는데.....처녀비행도 한우산에서 하게
>될줄은 몰랐네요.다시 가본 한우산은 무성한 풀들로 이륙장을 장식하고 있었어요.혼자한다는 생각을 하니 착육장까지 그렇게 멀게 느껴질수가 없었어요.
>이륙전 브리핑을 끝고 팀장님과 상훈씨가 먼저 내려가고 한참후에 명석오빠 유도로 힘찬 솔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우~~~와 꿈인지 생신지......어떨떨했습니다.
>무전기에서 들려오는 지시대로 따르면서 한치의 안도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제가 제일 걱정했던 팔자 비행지시가 떨어졌습니다.
>물론 팀장님의 유도지시대가 있었지만.....그렇게 하니 되더라구요.
>50%로 지시가 떨어지고 또 마지막 100%로 지시가 떨어지고 나서야 무사히 착륙할수 있었습니다.ㅎㅎㅎ
>완벽한 착륙이었습니다.하늘을 날았어도 내려온 그 순간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습니다.단 너무 짧은 시간이었기에 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저의 처녀비행을 소국밥으로 축하 받았습니다.
>최고의 만찬이었습니다. 열심히 연습한 댓가겠지요.
>저의 첫 솔로 비행을 응원해주시 팀원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결코 자만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할 것을 맹세합니다.
>화이팅.......
>
무~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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