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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催日程:2017/1/14-15 開催地:静岡県富士宮市猪之頭フライトエリア及び朝霧高原

 

PNL 第1戦
第14回JPA パラグライダーカップ in 富士山

大会実行委員長 田中 美由喜
大会競技委員長 扇沢 郁
競技内容 JPAナショナルリーグ競技規定に順ずる。
  • Race to Goal
  • Elapse time to Goal
  • Free Distance
募集人数 100人(西富士友の会エリア上段テイクオフを使用します)
日程 2017年1月14日(土)~1月15日(日)
開催地 静岡県富士宮市猪之頭フライトエリア及び朝霧高原
主催 JPAパラグライダーカップ in 富士山 実行委員会
主催者 アエロタクトコーポレーション
公認 日本パラグライダー協会 ナショナルリーグ第1戦
協賛 (有)アエロタクト (有)エアハート ゲインインターナショナル アドバンスジャパン
協力
大会スケジュール

集合場所:富士山YMCAグローバル・エコ・ヴィレッジ

1月14日(土)
7:30~8:30
選手受付
9:00
開会式、競技説明
9:30
競技開始
15:00
競技終了
18:00
ウエルカムパーティー(まかいの牧場)
1月15日(日)
7:30~8:30
選手受付
9:00
競技説明
9:30
競技開始
15:00
競技終了
17:00
表彰式・閉会式

※スケジュールは、天候により変更します。

無線機について デジタル簡易無線の競技会での使用についてお願い
  • 選手は必ず、上空利用のデジタル簡易無線を携帯してフライトしなければならない。
  • 大会主催者からの選手への連絡は、すべて上空利用のデジタル簡易無線で行います。
参加資格
  • JPAパラグライダーエキスパートパイロット技能証所持者
  • 第3者賠償責任保険加入者
必要装備
  • レスキューパラシュート(5ヶ月以内リガーによるリパック済みの物を使用ください)
  • GPS、ヘルメット、レスキューセット等は、各自ご用意ください。
表彰 JPAナショナルリーグ競技規定に順ずる賞状・賞品授与
参加費用

大会開催30日前までに受付、入金される場合はエントリー費の-1000円の早割対象になります。(優待選手は早割対象外)

JPA EX証 20,000円
前年度PNL総合ランキングTOP10 9,000円
前年度N2L総合ランキングTOP3 9,000円
前年度N2L 各大会N2L総合優勝選手
(当年度内 1大会のみ)
9,000円
学生 JPA EX証 9,000円

※JPA専用無線機使用料を含む

※JPA専用ライブトラック用スマートフォン使用料を含む

宿泊 朝霧大会は大会本部のYMCAをすべて貸切にしてありますので
ぜひ、YMCAに宿泊をお願いします。
申込みはWEBフォームにて受付いたします。
また、料金は以下のようになります。

※チームで泊まりたい方はその旨要望欄へご記入をお願いします。

※13日金曜日の遅い到着も大丈夫です。

4名1室 【ベットルーム】
シングルベット×2名
ロフト布団2名
1泊¥5,310(残り1部屋)
キャビン1室 【布団】 1泊¥3,760(6部屋あります)

※朝食¥930(朝食を予約したい方は1月9日までの申し込みとなります。)

※おつりが無いようにお願いします。
宿泊の申し込みWEBフォーム

※無断で車中泊をすることは禁じます。

その他

※大会期間中のツリーラン回収等は有料となります(1件につき¥20,000~)

※テイクオフにセッテングゾーンはありませんので、ハーネスと機体はつなげておいてください。

申込方法 JPA競技事業部の規定より、インターネットより申し込む。
JPA競技事業部web登録ページ
申込締切 お早めにお願いします。
大会事務局 JPAパラグライダーカップ in 富士山大会実行委員会
大会実行委員会
事務局
【JPAパラグライダーカップ in 富士山大会実行委員会】
〒418-0108 静岡県富士宮市猪之頭2870
電話/FAX:0544-52-1090 中川 克平
Web:http://www12.plala.or.jp/wingkiss/
E-mail:wingkiss@cameo.plala.or.jp
日本パラグライダー協会
東海支部内スク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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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한국패러글라이딩협회장배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

안녕하십니까. 패러글라이딩 동호인 여러분!
사단법인 한국패러글라이딩 협회에서 제4회 한국패러글라이딩협회장배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동호인간의 친선 도모와 즐거운 비행을 추구하며, 아울러 패러글라이딩의 저변확대를 기치로 창립된 사단법인 한국패러글라이딩협회의 공식 행사이오니 많은 참석과 격려를 부탁 드리면서 여러 동호인들을 대회에 초청코자 합니다.

1. 대회 개요

◆ 대 회 명 : 제 4회 사단법인 한국패러글라이딩협회장배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
◆ 일 자 : 2016년 12월 11일(일요일)
◆ 참 가 : 협회나 단체 소속과 관계없이 패러글라이딩 동호인 누구나 참가 가능
◆ 장 소 :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422(개.폐회식 장소)
◆ 개 회 식 : 경주벽도산 착륙장 (오전 10시 30분)
◆ 경기종목 : 단체전/조종사부/연습조종사부/여성 1위상/최 고령상/Top Gun상
◆ 주 최 : 사단법인 한국패러글라이딩 협회
◆ 주 관 : 경주패러글라이딩연합회
◆ 후 원 : 에어하트, 강릉무진장한관, 포항하늘사랑클럽
◆ 참 가 비 : 없음

◆ 경 품 : Color TV, 자전거 외 다수

◆ 기 타 : 각 부문별 상금과 경품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2. 대회 구성 및 내용

◆ 대회 일정
⦁09:30 ~ 10:00 참가신청 현장 접수(붙임1 참가신청서 참조)
⦁10:30 ~ 11:00 개회식(한패협 임원진 소개, 회장인사말, 대회 일정 및 방식 설명, 개회선언)
⦁11:00 ~ 15:30 경기
⦁12:00 ~ 14:00 점심 식사
⦁15:30 ~ 16:00 성적 집계
⦁16:00 ~ 17:00 시상식 및 경품추첨

◆ 대회 일반 내용
⦁참가자격 : 전국 모든 패러글라이딩 동호인(소속 협회 무관)
⦁참가기종 : 국제공인 감항기구 합격제품에 한함(LTF, EN, ACPUL, AFNOR)
⦁참가신청 : 단체 또는 개인별로 참가신청서(붙임1)를 작성하여 사전 또는 현장 접수
⦁식 사 : 참가자 전원 점심 식사 및 음료 무료 제공
⦁대회본부 주파수 : 145.760Mhz

◆ 경기 방식 및 점수 산정
단순한 정밀착륙으로 끝나버리는 비행의 아쉬움을 보완코자 비행도 즐기면서 대회를 통한
기량도 겨룰 수 있는 방식으로 정밀착륙(Approach), 체공시간(Air time), 고도(Altitude)
세 부문을 점수를 합쳐서 순위를 결정하는 트리플A 경기 방식

⦁정밀착륙(Approach)
이륙 점으로부터 쉽게 도달할 수 있는 거리에 떨어져 있는 착륙장을 지정하고 착륙장에 다음의 그림과 같은 형태의 원으로 된 타깃을 만들어 놓고 원의 중심에 가장 근접하게 착지하는 선수가 이기는 경기이다.
- 점수 산정 : 중앙점 기준으로 반경 10cm 이내를 만점(500점)으로 부여하고,

1cm 단위로 1점씩 차감하여 산정한다. (500cm 이상 0점 처리)
예) 원점부터 착륙지점 가장 근접한 부분 거리 측정

⦁체공시간(Air time)
이륙 시간을 기준으로 착륙하기까지 시간을 절대 시간으로 계산하여 가장 오랜 시간동안 비행한 선수가 이기는 경기이다.
- 점수 산정 : 이륙후 착륙 시점까지 시간을 기준하며, 기본 비행시간(쫄비행)을 제외하고,

1분 단위로 10점씩 점수로 부여하여 산정한다.

- 팔자비행 없이 직선거리 착륙 예)11:10~11:20분 = 10분 -> 0점

- 비행시간 60분 예)11:10 - 12:10 = 60분-> 만점 500점

- 경기 종료 15시 30분 이후 착륙자 0점 처리

◆ 경기 부문
⦁연습조종사부 : 연습조종사 자격증(발급단체 무관함)에 준하는 자격을 스스로 갖춘 동호인
간 대회 경기방식을 통하여 경기 후 점수 집계하여 1,2,3위를 선정하여 시상

상금 : 500,000원
⦁조종사부 : 조종사 자격증(발급단체 무관함)에 준하는 자격을 스스로 갖춘 동호인
간 대회 경기방식을 통하여 경기 후 점수 집계하여 1,2,3위를 선정하여 시상

상금 : 500,000원
⦁여성1위상 : 각 부문에 참가한 여성 파일럿 중 가장 점수가 높은 한명을 선정하여 시상
⦁최 고령상 : 각 부문에 참가한 파일럿 중 가장 점수가 높은 고령자 한명을 선정하여 시상
⦁TopGun상 : 각 부문에 참가한 파일럿 중 최고 오랜 시간동안 비행자 중 한명을 선정하여
시상

⦁단체부 : 부문별 개인전 수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참가 선수 개인 점수를 합계하고, 이를
합산 대상 인원수로 나누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
(우승팀 = 소속별 개인전수 합산 / 합산 대상 인원수)
상금 : 1,000,000원

3. 대회 규정

◆ 대회 참가신청서 접수 전 대회 규정을 필수적으로 확인 한다.
◆ 본 대회 규정(첨부파일 별첨1) 숙지 및 참조 한다.
◆ 계획서에 공지되지 않은 사항은 경기위원회에서 결정하여 진행 한다.

4. 접수 안내

◆ 사전접수 및 참가비
⦁사전접수 : 참가신청서(붙임1) 작성하여 2016년 12월 6일(화)까지 메일 송부
e-Mail :
kpara@kpara.co.kr
Tel. : 사무총장(010-9834-8383), 사무처장(010-6664-2682)
⦁현장접수 : 참가신청서(붙임1) 작성하여 대회 본부에 제출
⦁참 가 비 : 없음


◆ 상세 문의
⦁경기 위원장 : 강재일 010-5353-0453
⦁사 무 총 장 : 배한기 010-9834-8383

5. 기타

◆ 우천 또는 악천후 시 대회를 일주일 순연 할수 있다.
◆ 대체 경기 시는 경기 위원회의 결정하여 공지 예정 할 예정 임.
◆ 기타 대회 요강은 통상적인 대회의 관례에 따라 경기 위원회에서 결정 한다.
◆ 참가신청서(첨부파일 붙임1)의 본회 자격번호가 없는 참가자는 회원가입신청서

(첨부파일 붙임2)를 작성하여 참가신청서와 같이 제출 한다.
◆ 대회 규정(첨부파일 별첨1 참조)
◆ 참가신청서(첨부파일 붙임1 참조)
◆ 회원가입신청서(첨부파일 붙임2 참조)
◆ 경기참가번호표(첨부파일 붙임3 참조)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사단법인 한국패러글라이딩협회

 

가장 우려한 사태들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하면 전국으로 번질까 두려워진다.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초경량 비행장치 운용 제한

  •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016-09-25 10:24:57

  • 송고 패러글라이딩(뉴스1 DB).2013.6.30/뉴스1 국립공원관리공단...

  • 패러글라이더 등 2026년말까지

     

    지리산국립공원 "초경량 비행장치 10년간 금지"

     최종편집 2016.11.25 10:28:26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25일 향후 10년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패러글라이더 등 초경량 비행장치 운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제한 대상은 초경량 비행장치 가운데 인력 활공기(패러글라이더, 행글라이더 등)다. 지리산국립공원 전 지역에 2026년 12월까지 향후 10년간이다. 

    인력활공기 운용은 자연자원의 훼손이 우려되고 이·착륙 과정에서 이용자와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 안전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는 게 공원사무소 측은 설명했다.

    행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 장비 착용 및 활공 전 이륙준비 행위를 포함해 지리산국립공원 내에서 제한행위 위반시 최대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남석훈 자원보전과장은 "자연자원보호와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체험비행과 비행교육의 상관 관계는???

     

     

       누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그것은 그사람의 역량에 달렸다고들 한다.

       그러나 그러한 역량은 누가 만드는 것일까????

     

    정부에서는 이미 몇년전부터 활공계의 체계를 법률로 바로잡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2인승 조종자 면허증과 2인승 장비등록과 안전검사, 그리고 비행업채등록에 국한되어 있지만 점차적으로 전체활공계를 정부에서 통제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1인승도 자동차처럼 번호판을 달고다니게 되지않을까 두려워 집니다.

     

    현재 2인승 비행조종사 면허증이 없이 영업을 하면 최저 500만원이하에서 1,0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될 수도 있습니다.

     

    비행관제구역과 비행통제구역에서 비행하여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이러한 통제가 생겼을까요?

    왜 날이 갈수록 규제가 심해져만 갈까요?

    왜 갈수록 비용이 많아져 갈까요?

     

    ~그 이유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가 아닐까요?

     

       무책임한 동호인들은 자기의 비행기술을 자랑하며 아무나 가르치려 합니

       다.

       그사람이 너무 서툴게 배워서 훗날 비행하다 사망해도  가르킨 사람이

       잘못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를 우리는 너무나 많이 보아 왔습니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이미 94년 무렵부터 초보자를 함부로 가르키지 않으

       며 클럽에 인스트럭트가 있어도 초보자를 가르키지 않는것을 우리는 많

       이 보았을 것입니다.

       교육은 반드시 스쿨에서 하여야만하고 클럽에서는 인스트럭트가 있어도 교육을 하지말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협회가 제대로 힘을 쓰지도 못하고 무너지고 30년이 되도록

       아직도 교육체계가 바로잡히지 못하는 까닭은 무었이라고 생각

       하시는지요?

     

       이유는 우리 주변에서 아무나 가르치는 사람들 때문이였습니다. 

       우리들의 주변을 돌아보시면 요즘도 그런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타인을 가르치려면 정식으로 영업체를 등록하세요!

       클럽을 차려놓고 스쿨처럼 하고들 있습니다.

       이것은 선진국으로 올라가는 현재는 범법행위입니다.

     

       과거 수많은 동호인들이 이러한 교육 풍토 때문에 제대로 비행도 못해

       보고 병원으로 실려가거나 무서워서 비행을 포기하였습니다.

       수많은 비행장비가 지금도 창고에서 썩어가고 있을 것입니다.

     

       현재 2인승 파일럿의 비행보험료가 1년에 400만원이 넘어가고 있습니

       다.

       왜이리 비싸졌을까요?  그것은 바로 아무렇게나 배운 비행 기술 때문에

       사고율이 높아서 보험사들이 가입을 꺼리는 이유 때문입니다.

       또한 잦은 사고 뉴스들로 인해서 동호인들이 생기지않는 이유로 보험

       가입자가 숫자가 작아 손해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점 부터라도 바로잡지 않는다면 항공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

       는 규제 때문에 외국이라도 나가야만 비행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수많은 인명을 사고로 잃게하고 너무나 많은 비용을 부담하여야 하는 

       현재 활공계의 교육풍토는 이제 바로잡혔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비행의 세계에서 완전한 안전이란 없다.

    비행의 세계에서 완전한 위험이란 없다.

     

     

    구조낙하산 발명특허

    2016. 8. 10. 11:51 | Posted by gopara

     

     

    2002 년 제1회 거창군수배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c5D97hbiZiQ&feature=youtu.be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s5te&logNo=220878662061

    거창패러회원의 블로거

     

    추락에는 일정한 룰이 없어보입니다.

    추락은 다음의 요소들 중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1. 비행안전수칙 위반.(2가지 이상 동시 위반시) 초보자들의 무모함 등.

    2. 기상상태 불량. (쎈바람, 돌풍, 벼락, 높은습도, 지형의 영향, 윈드시어)

    3. 와류권 진입.(그날 바람방향에 따른 비행금지 장소)

    4. 환경적인  장애물로 인한. (고압선, 비행기, 철탑, 윈드시어)

    5. 비상 착륙장이 확보되지 않은 불시착 등으로 인한.

    6. 장비의 준비나 정비불량.

     

    제 4편 떨어지는 곳은 어디일까?

    첫째로 비행자의 부상을 줄이기 위해서!!

    둘째로 타인의 재산손실이나 타인의 부상을 줄이기위해서!!

    셋째로 관련업계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첫째로 비행자의 부상을 줄이기 위해서!!  나열해보겠습니다.

    민물, 바닷물, 오염된물?

     

    숲에, 바위에, 절벽에, 가정집 지붕, 장독대, 건물숲, 도로에, 고속도로에?

     

    논에, 과수원에, 배추밭에, 고추밭에, 고압전선에, 전봇대에,

     

    골프장에, 군부대에, 목장에,

     

    우리는 지금까지 수많은 사고현장을 듣거나 보거나 경험하였습니다.

    그러함에도 우리는 잘 잊어버리고 무모한 용기를 자랑하기까지 합니다.

    이제는 우리모두가 자제하고 연구하고 실천해야합니다. 안전수칙을 ~~

     

    위에 나열한 수많은 비상착륙 또는 추락예정지들은 모두 다 다른상황들로  추측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많은 사고현장을 목격하신분, 경험한분 들도 계시겠지만 생소한분이 더욱 많으리라 생각 됩니다.

     

    요즈음은 비행공역을 법규에 맞게 비행하지않으면 과태료도 액수가 크게부과됩니다.

    이젠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진입한이상 선진국의 개념을 갖추어서 비행해야 하지 않을까요?

     

    추락장소별 대처방법들은???

     

    1. 물에 빠질경우 - 빠진순간부터 하네스를 풀고 기체에서 멀어져야 한다. (빠진순간 부터 1분이내에 하여야한다)

    이유 - (산줄이 그물처럼 내몸을 묶어버린다, 하네스가 엉덩이를 들어올려

              머리가 물에 잠겨 질식사한다.)

    비상시 대처용 상시준비물 - 산줄이나 라이져 절단용 칼,  비상시 물에 뜰

            수 있는 깨스쥬브, 2리터용 PET물병 등을 발라스트에 준비하여 다닌다.

     

    2. 고압선 전봇대에 걸린경우 - 흔들지 말고 가만히 상황을 파악한 후 도움을 요청한다.

    이유 - 높은 곳에 걸렸을 때는 흔들거나 움직이면 줄이 흘러내려 2차추락

             을 하거나 전기 합선이 일어나 감전의 위험이 예상됨.

     

    비상시 대처용 상시준비물 - 등산용 로프 20m 정도 를 휴대한다.

     

    3. 장애물이나 구조물이 없는 바위나 땅에 추락할 경우 ~ 제1편과 2편에 나열한 하네스의 부속품들을 준비하였을 경우에는 땅에 임팩트 순간에 팔과 다리를 좌우로벌려 우리몸이 한문으로 큰대자가 되도록 하여 부딪칠것을 권한다.

    이유 - 체중분산으로 뼈를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추락시에는 무개 곱하기 속도가 돼어 엄청난 충격이 예상됨.

            예 - 70kg50km = 3,500kg 의 파워로 땅에 치게된다.

            팔이나 다리가 부러지면 치료가 쉽지만 척추는 매우 위험하다.

     

    추락상황별 대처방법

    1. 비행중 다른 기체와 접촉되어 산줄이 몸에 엉켜져 산줄을 풀 수 없을 때.

       (신속하게 걸린산줄을 풀어낼 수 없을 때는 아래측 비행자의 상황을

       먼저 살핀다음 낙하산을 던질 것을 요청한다. 아래의 비행자가 준비되면 

       본인도 낙하산을 신속하게 던진다.)

    이유 - 낙하산 한개로 두명이 매달리면 싱크스피드가 빨라져서 부상이 커질

             상황이 예상된다.

             항상 아래기체의 비행자와 대화가 이루어 지도록 하며 상황에 대처

             하도록 하여야 한다.

     

    2. 기체의 이상으로 정상비행이 되지않고 추락할 경우.

      (낙하산이 기체에 엉키지 않게 하강하며 흔들리는 상태를 관찰하며 정확

      히 던져야한다.)

       항상 관성의 법칙을 생각하여 그 원리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3. 와류권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접히고 펴짐을 반복하며 빠른 속도로

       하강 할 때.

      (양손을 어깨까지(브레이크를 당긴) 하고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체중을

      실어준다.

      엄청 흔들리더라도 자세를 유지하여 목적하는 곳으로 가야한다. 

      이 때 만약에 기체가 절반정도가 무너질 경우에는 즉시 살아있는 기체

      쪽에 체중을 모두실어 주어야 한다.

       기체가 다시회복되면 안전지대로 나갈 때 까지 또 반복하여야 한다.

     

    이유 - 기체내부의 공기압력이 최대가 되어야 하고 기체의 안정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자세가 바뀌더라도 마지막 순간까지 전방주시와 사방관찰로 가장 안전한 추락을 시도하여야 한다.

    독수리와 매의 눈을 보세요. 세밀한 관찰을 하는것이 보입니다.

     

    둘째로 타인의 재산손실이나 타인의 부상을 줄이기위해서!!

     

    패러글라이딩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으로 육상에서 생활하는 우리들로서는 새로운 환경이다.

    새로운 환경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상황들을 비행선배들과 스쿨강사님들의 강의에서 듣고 비행하며 직접 경험하고 난 뒤에서야 알 수 있기에 위험이 따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이러한 교육, 체험의 구조에서는 안전비행에 좋은 방법이 있지만 그것은 지역적인 정보로 국한된다고 볼 수 있다.

    왜냐면! 세상은 넓고 비행할 곳은 많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안전비행에 좋은 방법이란?

     

    1. 요즈음 2인승 체험비행이 전국각지에서 많은 업체들이 하고있으며

        2인승으로 교육을 하고있는 스쿨도 많이 생겨나 영업을 하고 있다.

       이 2인승으로 충분한 교육을 받고 스쿨장을 따라다니며 각 지역활공장

       에서 그 활공장의 기상한계점과 지형의 상황에 따른 위험고지를 현장

       에서 교육을 받는다면 더욱 안전한 비행이 되지않을까?

     

    2. 그리고 비행의 상황별 교육은 아무리 많이 받아도 100%를 배우기는

       어렵다고 본다.

       20년이 훨씬 넘은 비행경력자인 나 역시도 매년 새로운 경험을 할 때가

       생기기에 나 역시도 완전한 경험자는 되기가 어렵다고 본다.

     

       그러면 어찌 하여야 할까?

       비행 지역이 바뀌거나 정상적인 기상이 아닐 때는 많은 예측과 관찰을

       하는것이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윈드더미의 날개를 보며 윈드시어나 안전상태를 관찰하고,

       경험자나 강사분들에게 직접 질문을 하여 상세히 이해하는것이 좋을

       것이다.

       지금까지 자신에넘쳐서 성급히 비행하여 위험한 상황에  처해졌었던

       많은 비행자들에게서 듣고 이해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중 일부의 인원

       들이 유명을 달리 한것을 우리모두는 알고있지 않은가?

      

     

        와류권에서는 과조작이 2차적인 더 위험한 상황을 만든다.

        이것을 습관화하여 기체의 붕괴한계를 느낄 수 있도록 조종습관을

        표준화 한다.

     

     

     

    요즈음 동력패러의 사고가 잦은 것은 힘들게 산정상까지 올라가서 비행하는 무동력보다는, 운동장에서 강변고수부지에서 손쉽게 날아오를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패러글라이딩의 지식이 부족한 초보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것이 사고의 시발점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이것을 주의한다면 사고가 당연히 줄어들겠죠?

    1. 패러글라이딩 무동력의 고급비행자만 동력을 할 수 있도록 한다.

    2. 쉽게 구입할 수 없도록 한다.

    3. 법규를 강화한다.(패널티 부분)

    4. 판매업체도 공동 사고책임을 부과한다.(수익자 부담 원칙이랄까요?)

    5. 비행시 엔진에 수반되는 많은 작동원리를 책자로 홍보한다.

     

    이렇게 된다면 판매나 교육업체의 영업부진이 심해지지는 않을 까요?

    그렇지만 인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키Kim과 형제봉에서 백두대간어드벤쳐 촬영 중 사진)

     

    추락으로 인한 사망사고는 이젠그만!!!

     제 3편

     

    정상적인 지정된 착륙장에 착륙을 하지 못한것을  비상착륙이라 한다면 의지와 관계없이 땅에 떨어진 것을 추락으로 보면 될까요???

     

    스쿨장이라는 사람이 추락한 것 9번과 비상착륙한 경우는 숫자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지만 안전과 직결되는 특이한 상황들만 추려보겠습니다.

     

    ~추락~  낙하산을 펼 수 없는 상황과 낙하산을 펼 수 있는상황

     

    펼 수 없는 상황

    사고 1.

    1995년 능동산 리그전에서 스파이럴 상태로 암벽에 부딪친 후 나무가 울창하고 바위로 둘러싸인 계곡의 작은 개울에 추락한 경우.

       

     상황설명

     기상이 좋지않은 날 리그전 당일 룰은 에어스타트 게이트오픈 후 이륙장 앞에 백여대의 기체가 서로 부딪쳐가며 체공중인 상황에서 고김진욱 선수와 부딪친 케노피를 회복한 후 옆계곡의 와류에 날개의 80%가 무너지며 스파이럴상태로 들어가 회복이 안된 상태로 급속히 추락할 때 약100m 아래를 내려다보니 암반으로 솟아오른 봉오리가 나를 기다리고 있어 움추린 두다리와 발을 모으고 두발로 암벽에 부딪칠 준비를 순간적으로 하였다.

    실제로 충격흡수를 두다리와 발로 하였다. (무릎을 조금 굽히고 두발을 모은 상태로 암벽에 부딪힌다)

     

    척추뼈에 통증이 올 정도로 두발로 강하게 암벽에 부딪친 후 신기하게 기체는 회복되었으나 이미 와류권에 들어간 상태로 계곡아래로 하강중이였다.

    주변에 착륙장은 전혀 없었고 캐노피(에델사의 에너지)는 요동치며 접힘과 회복을 반복하며 하강중이였다.

    계곡 개울물이 흘러가는 곳에 2미터 가량의 나무사이 공간이 조금보여 저기는 물웅덩이가 있으니 바위보다는 안전하겠다는 판단으로 공간에 도착직전 우측브레이크를 실속상태로 당기며 날개의 크기를 줄여보았다.

    경기용 기체라 반응도 빨랐다.

     우측전체가 실속되며 작은 공간속으로 산줄 한가닥이 걸린 상태로 높이 15m가 넘는 나무사이의 웅덩이에 엉덩이로 추락하였다.(물에빠짐)

    다행히 무사히 위기를 넘겼다.

     

    사고 후 제3자들의 의문제기

    1. 스파이럴시 왜 낙하산을 던지지 않았나?

     

    답-  높은 산 중턱절벽에(고도 800m) 걸리기 싫은 생각이 있었고 높은 나무들이라 캐노피의 서스펜션라인을 신뢰 하였으며 강한회전에서도 회복에 집착했었던것 같다.

     

    의견 - 속도와 진행방향과 현장상황을 잘 관찰하며 마지막까지 상황마다에 잘 대처하여야 한다. (한번 추락에 여러상황을 경험한 경우라 생각 한다)

     

     

    사고 2. (독일제 프리엑스(Free X 경기용 기체)

    1995년 가을 경주벽도산에서 경기용 새기체를 수입하여 3회째 비행을 하고있었으며 시간은 가을 오후 2시 스쿨회원들은 강한 상승풍을 피해서 이륙장에서 나의 새기체비행을 보고 있었다.

    계속해서 상승소아링 중에 고도 1,600m 부근에서 전체90%이상이 무너지며 양팔로 팔장을 낀것처럼 기체가 8자로 묶여버린 상태로 20년넘는 비행기간동안의 모든 스파이럴보다 더 빠른 속도의 스파이럴로 하강되고 있었다.

    추락할 예상 장소를 내려다보며 낙하산을 당기려하나 강한 원심력으로 시야도 살짝보였다 안보였다 하고 팔을 뻗을 수가 없었다 .

    하네스는 우디밸리 경기용 하네스였고 낙하산손잡이는 무릎아래우측에 위치하였었다.

     

    고도가 높아서인지 추락시간도 긴 느낌이였지만 생각이 너무 복잡했다.

    회복 동작은 포기하고 낙하산만 당겨볼까?

    낙하산을 던지지 말고 회전력으로 나무위 부드러운 곳을 스치며 매미가 될까?

    힘들어도 날개를 회복시켜 볼까?

    안전하게 위기를 넘길 수 있을까?

    심하게 다쳐 불구자가 되는 것은 아닐까?

    별에별 생각이 다 떠올랐다.

     

    떨어질 예상 장소가 약 350M 고도가 되는 이륙장에서 100여M 정도 떨어져있는 능선 나무 숲으로 판단되어 힘들게 잡은 낙하산의 손잡이는 이미 쥐고 있었지만 당기지 않았다.

    캐노피는 내몸과 수평보다 더 낮게 회전하고 있었고 산줄은 껍질(피복)이 없는 캐블라 경기용 산줄이며 한쪽에 8가닥 밖에 없었으며 만질 때마다 피아노 줄 팅기는 소리가 나고 있었다.

     

    추락예상 장소의 고도100M 전 쯤에 마지막 결심을 했다.

    저 지점이 내가 떨어질 확률 99%이고 소나무 숲이어서 바위나 흙이 보이지않는것은 안전하게 매미가 될 확률이 높겠다.

    그러면 몸자세를 펴고 두발로 큰나무가 다가오면 부딪칠 준비를 하자며, 준비자세를하였다.

    다행히 소나무 윗부분을 한바퀴도 돌지 않았고 부드럽게 스치며 회전하여 속도가 낮아지며 나무아래로 떨어졌다.

    나무의 높이는 2~3M밖에 안되는 작은 나무들이였지만 기체산줄은 수평으로 뻣어 있었고 몸이 땅에는 닿지 않았다.

    정말 운이 좋았다.

    일단 매미가 되겠다는 판단이 계산착오였었다. 

    나무가 이렇게 작은줄 알았으면 낙하산을 던졌을 것이다.

    항상 비행하면서도 나도 이렇게 실수를 자주 한답니다.

    평상시에 연상기법으로 연습많이 해 두어야 안전비행이 되지않을까요?

     요즈음 동력패러의 사고가 잦은 것은 힘들게 산정상까지 올라가서 비행하는 무동력보다는, 운동장에서 강변고수부지에서 손쉽게 날아오를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패러글라이딩의 지식이 부족한 조종사들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사고의 시발점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이것을 주의한다면 사고가 당연히 줄어들겠죠?

    1. 패러글라이딩 무동력의 고급비행자만 동력을 할 수 있도록 한다.

    2. 쉽게 구입할 수 없도록 한다.

    3. 법규를 강화한다.(패널티 부분)

    4. 판매업체도 공동 사고책임을 부과한다.(무전기 처럼)

    5. 비행시 엔진에 수반되는 많은 작동원리를 책자로 홍보한다.

    ~제 2 편~           2016-06-27

     

    하루전 26일 일요일 또 전남 영암에서 사망자가 발생 하였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단 전국의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장 피해가 작아지는 추락방법을 나열하겠습니다.

     

    어찌했건 대부분의 조종사들이 여러가지의 상황에서 지면에 끌려 찰과상을 입거나 추락하여 골절상을 입게됩니다.

    여기에서 다시 상기해야 할것은 패러글라이더의 하네스에는 척추와 몸체의 충격을 줄여주는 프로텍트가 들어있습니다.(스폰지와 프라스틱 그리고 이것들의 카바)

    이부품들이 제기능을 하지못하면 척추는 물론이고 다른부위의 골절상을 입게 됩니다.)

    저는 9번의 매우강한 추락사고에서도 단한번의 골절상도 없었습니다.(준비를 했기 때문이죠)

     

    이것들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점검방법 숙지)

     

    1. 스펀지 - 쿠션으로 충격을 줄여주지만 규격미달품이 많아서 작은 충격에도 척추뼈나 꼬리

                    뼈가 땅의 충격을 받아 쉽게 다치게 될 수도있습니다.(반드시 두손으로 최대한

                    힘을써서 움켜 잡아도 마지막 6cm 정도는 잡히지 않을만큼 힘좋은 스펀지라야

                    합니다.)

     

    2, 프로텍트 바깥에 있는 프라스틱 - 이것의 기능은 주먹만한 돌위에 떨어 졌을 때 돌의

                    충격을 넚게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하거나 작은 부위에 많은힘이 실려도

                     전체적으로 충격을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프로텍트의 최소 뚜께는 15cm 이상 되어야 합니다.

                     프라스틱은 프로텍트 전체를 커버하는것이 적당합니다.

                     (뚜께 2.5mm이상의 방탄 프라스틱이 프로텍트의 넓은 면에 커버되는것을

                     사용하면 비교적 좋읍니다)

     

    3. 스펀지가 들어가 있는 카바 - 이것의 기능은 강한 충격이 왔을 때 에어빽역할을 하고

                     물에 빠졌을 때는 물에 떠있는 쥬브역할을 합니다.

                     (방수기능과 쎄게 떨어져도 터지지 않을 내구성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 위의 세가지를 점검하여 부족한 부분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보수하거나 교채하여 완전한 제품을 가지고 비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나열한 체크리스트는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받기 위한 것이지 사고의 전부를 막아 주지는 못합니다.

    다음회에는 땅에 부딪치는 방법을 올려보겠습니다.

     

     

     

    ~계속편 3~           2016-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위의 기능을 모두 갖추었지만 추락시에는 다음의 동작을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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